안녕하세요?보배형님들
지난번 결혼 10년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는데
오늘,
드디어 식을 올렸습니다.
지나치지않고 축하와 응원해주신 보배형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년동안 아이들 키우고 고생한 집사람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결혼식은 신부의 날이라던데 오늘 더 이뻐보였습니다.
참고 기다려준 집사람과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더 친구같은 아빠, 든든한 배우자가 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베스트 보내주신 보배형님들께도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하시는일 잘되시고 가정의 평화, 건강하시기바랍니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