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정보 및 도움되는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최대한 간단히 요약해서 작성하겠습니다.
글을 최대한 짧게 요약해야 읽기도 편하실것같아 이해부탁드립니다.
맞춤법 및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올 초에 거실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기시작하면서 바깥쪽 벽지도 곰팡이처럼 변색되기시작
-관리사무소에서 오셔서 확인결과 윗집문제인거같다며 윗집에 연락함
-세입자가족이시고 집주인은 해외에있으셔서 집주인에 연락 후 연락주신다함
-집주인이 몇개월 후에 한국들어오신다고 죄송하지만 그 때 같이 업체랑 확인 후 처리해주신다함
-윗집에서 불편하지만 거실화장실을 사용하지않겠다하셔서 그러시라고 답변드림
(사용하지 않는동안 물은 안떨어짐)
-집주인 5월에 한국오셔서 확인하셨는데
아는 업체있냐고하셔서 전에 제가 아래층 어르신댁 고쳐드린 업체에 연락드린 후 같이 확인
(윗층 문제 맞다함)
-다시 해외에 가야하니 11월에 다시오면 해결해드린다고함
(비오듯 줄줄떨어지는게 아니니 그냥 이웃주민이니 이해해드림)
-11월에 윗층 세입자 이사 후 집주인 오셔서 갑자기 본인이 10곳을 넘게 알아보고 3곳에서 30/70등등 주고 본인집 화장실 확인했다. 본인집 문제 아니다 하심
(저희집 화장실 천장은 한번도 확인안함)
-우리도 업체 불러서 그때 관리소랑 같이 확인하지않았냐, 그리고 어떻게 저희집은 확인을 안하고 거기집만 확인해서 알 수 있냐하니 말이 안통함
무조건 자기네집은 문제없다함
-약속일정중인데 연락온 당일 집 앞에서 기다리는중이니 오셔라 언제오시냐 안된다해도 기다리고있다해서 찾아가서 윗층 물 틀어놓고 저희집와서 다시 확인
(물 떨어짐)
-내일 또 해외가야하니 내일 업체 불러서 확인하자고함
(저는 출근해야하니 다른날 일정잡자고해도 무조건 그건 그쪽사정이고 자긴 내일 해외가야하니 내일보자고함)
-부랴부랴 숨고에서 업체 찾아서 다음날 오전에 약속잡고 오전 출근 안함
그래도 이웃주민이라 편의봐드리겠다 시간은 오전 9시30분이다 얘기다함
위 아래층 다 검사하기로함
-다음날 업체에서 오셨는데 잠수탐
제 전화 차단함, 와이프전화 차단함,
업체분 전화 빌려서 전화하니 신호가는데 안받음
윗집에서도 확인을 해야하는데 잠수니 확인불가 99프로 위층 누수같다고하심
출장비만 제돈으로 지불해드림
아니 같이 확인해서 저희집이 문제면 그냥 제가 고치면된다까지 말씀드렸는데 잠수입니다..
진짜 이거 방법이 뭐 없을까요?
관리소도 연락이 안된다하는데..
(짧게 쓴다했는데 길이 길어졌네요.
중간에 어질어질한 내용들도 있는데
정리했는데도 기네요.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