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상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제3의 페미니즘 물결에서 

스마트폰앱으로 무장한 소위 제4물결 페미니스트가 줄곧 외치는 구호죠.


영국의 제4물결 페미니스트 로라 페니는

 

"남자는 쓰레기다"라는 구절에는 낭비의 뜻이 담겨 있어서 정말 좋아한다.

이 구절이 아름다운 이유는 "유독한 남성상이 인간의 수많은잠재력을 낭비한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바야흐로 우리가 거대한 재활용 프로그램의 문턱에 섰다는 기대가 든다"고 주절거렸네요.


이에 대중가운데 한명이 

페니가 아버지와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 표현을 하게 된 것이 아닌지 물었다.

 

그 순간 페니는 갑자기 돌변했다.

"사실 우리아버지는 멋진 사람이고 큰 영감을 주는 분이 었어요.

몇 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우리는 그리워 한답니다."


독자자는 자기 주장을 밀어 붙였다.

"아버지가 유독한 분이셨나요"


그 순간 페니는 "가혹하게 굴지마라고 꾸짖었다 . 돌아가신 남의 아버지를 우스갯거리로

삼지말라고 했습니다."


자칭 페미니스트의 자기모순을 볼 수 있죠.

자기 아버지는 빼고 모든 남자는 쓰레기라는 거죠 ㅎㅎㅎㅎ

 

[더글라스 머리의 군중의 광기]중에서...